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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발표 및 그랜드챌린지 발굴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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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발표 및 그랜드챌린지 발굴단 출범

입력
2019.03.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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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회 발족식에서 산업분야별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주 한양대 교수, 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정 차관, 이건우 서울대교수, 김동섭 신성이앤지사장, 손정락 한국기계연구원 센터장. 홍인기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회 발족식에서 산업분야별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주 한양대 교수, 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정 차관, 이건우 서울대교수, 김동섭 신성이앤지사장, 손정락 한국기계연구원 센터장. 홍인기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회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회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산업계 최대의 난제에 도전하는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를 본격 착수하고 난제 발굴을 위한 ‘그랜드챌린지(Grand-Challenge) 발굴위원회’ 출범행사를 진행했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성공 가능성이 낮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산업의 난제에 도전하는 고난도 기술개발 과제를 의미하며,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회’는 총 60명의 산학연 민간전문가로 구성해 산업계 난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참석해 이병주 한양대 교수(로봇분야), 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자동차분야), 이건우 서울대교수(첨단장비분야), 김동섭 신성이앤지 사장(신재생에너지분야), 신정락 한국기계연구원 센터장(에너지효율향상분야) 등 그랜드챌린지 발굴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홍인기 기자

그림 3정승일(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산업분야별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그림 3정승일(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산업분야별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회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그랜드챌린지 발굴위원회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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