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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마‘고령화 수혜’ 8개 실버산업에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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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마‘고령화 수혜’ 8개 실버산업에 분산투자

입력
2019.03.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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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글로벌 고령화 트렌드에 맞춰 실버 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NH-Amundi Allset 글로벌 실버에이지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고령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경기순환과 무관한 가장 장기적이며 구조적인 변화이다. 미국의 노령인구는 축적된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이들을 타깃으로 한 실버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유망하다.

일반적으로 고령화 테마로 분류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들이 제약, 헬스케어 서비스, 의료 장비 등에 집중된 반면, NH-Amundi Allset 글로벌 실버에이지 펀드는 헬스케어, 제약, 보안안전, 레저, 퍼스널 케어, 자동차, 자산관리, 웰빙 등 고령화 수혜가 예상되는 8개 산업에 분산 투자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선진국에서 보여진 투자 트렌드이므로 해당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이 펀드는 유럽 1위 운용사인 아문디의 자회사 CPR자산운용이 위탁운용을 맡고 있다. CPR자산운용은 동일한 투자전략으로 약 3조 3,000억원 규모의 유럽 실버에이지 펀드를 2009년부터 운용해 오고 있다. 유럽 실버에이지 펀드는 설정일(2016년 2월 26일) 이후 19.07%의 수익률(A Class, 3월 21일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전달래 부장은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선진국뿐만 아니라 이머징 국가들의 고령화도 빨라지고 있어 실버 관련 산업들의 성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NH-Amundi Allset 글로벌 실버에이지 펀드는 일시적인 경기순환 주기와 상관없이 글로벌 고령화 추세에 맞춰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의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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