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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마스터 버스·2인승 전기차 트위지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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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마스터 버스·2인승 전기차 트위지 출품

입력
2019.03.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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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car)와 르노 마스터 버스(Master Bus) 등을 전시한다. XM3 인스파이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줄 쇼카로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브랜드관과 르노 브랜드관으로 나눠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르노 브랜드관에서는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을 출시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르노 마스터는 르노그룹의 120년 상용/승합차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모델이다.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사고 시 한층 수준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15인승 모델 외에 13인승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또 르노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특별전시 모델로 르노의 자율주행 상용차 ‘이지프로(Ez-PRO)’와 르노 최초의 전륜구동 화물밴 에스타페트(Estafette)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르노삼성자동차 SM6와 QM6, 클리오와 트위지 등 다양한 모델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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