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이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팬미팅을 추가로 개최한다.
2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다음 달 13일 중국 북경, 14일 상해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라이관린은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총 5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확정 지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쇄도하는 팬미팅 요청으로 팬미팅 개최 도시를 추가하게 됐다.
라이관린은 다음 달 6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북경, 14일 상해, 20일 방콕, 30일 싱가포르, 5월 4일 타이베이, 11일 홍콩까지 아시아 총 7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들이 보내주는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라이관린의 다채로운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관린은 지난 18일 오후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Good Feeling' 티켓이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라이관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은 다음 달6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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