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봄 시즌을 맞아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트러플(송로버섯)과 제철 재료를 활용해 셰프가 자체 개발한 여섯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시즌6 ‘필 스프링(Feel Spring)’을 내놓았다
필 스프링은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선 메뉴다.
필 스프링은 최고급 식재료에 봄나물ㆍ달래ㆍ더덕 등 한국 제철 식재료의 맛을 더했다. 메인 메뉴로 최상급의 한우 스테이크와 더덕 파채 샐러드가 제공되며 ▦스모크 오이스터와 치미추리로 속을 채워 태운 대파 카넬로니와 제철 봄나물 ▦봄철 그린 페퍼 소스와 달래피클을 곁들여 골든 브라운 컬러로 짙게 구운 이베리코 플루마 ▦세계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에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트러플 허니 체리소스 팬 프라이 푸아그라 ▦유채나물을 곁들인 은대구와 비스큐 풍미의 해산물 리조토 ▦체리 콤포트가 들어간 아몬드 무스케잌과 상큼한 체리 셔벗이 어우러진 벚꽃 디저트 등 이색적인 맛을 담아낸 메뉴들을 제공한다.
5월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10만원이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봄을 맞아 예비부부를 위해 두 가지 웨딩 테마를 제안하고 있다.
300명 규모로 세팅이 가능한 ‘유어 매지컬 웨딩’은 스페셜 조명과 캔들 그리고 퍼플 그라데이션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프라이빗한 소규모 하우스 웨딩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결혼식의 순결함을 메인으로 한 ‘가든 셀러브레이션’도 선보인다. 그린과 화이트 컬러 매치의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작은 숲속의 정원을 연상케 한다.
용산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 있어 결혼식 하객들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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