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여행 플랫폼 야놀자가 다음달 13~19일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통째로 빌려 ‘야놀자 캐리비안베이위크’를 개최한다. 고객 사은 행사로 입장권, 구명조끼, 로커 대여까지 포함한 가격이 9,900원(정상 가격은 성인 4만8,000원)이다. 티켓 구매 시 결제한 금액은 이용 완료 후 전액 포인트로 돌려줄 예정이어서 사실상 무료다. 단 네이버에서 ‘야놀자 캐리비안베이’ 검색을 통해서 들어와야 포인트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티켓은 ‘야놀자’ 앱에서 26일(2,000장)에 이어 다음달 2일(2,000장)과 9일(1,000장) 오전 11시 3회에 걸쳐 총 5,000장을 선착순 판매한다. 판매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놀이 캠페인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케리비안베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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