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스몰비즈니스/창작자들의 성장 지원을 약속한 ‘프로젝트 꽃’이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서울, 부산에 이어 지난해 먹거리가 풍부한 예향 광주에 오픈한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어느덧 푸드와 리빙 판매자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오프라인 지역거점으로 자리잡았다.
네이버는 판매자, 창작자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이들의 철학과 가치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1일부터 5일간 여의도에서 네이버 푸드윈도 생산자들이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문 쉐프들이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 ‘땡큐파티 The Good Farmers’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8명의 푸드윈도 생산자들이 참여했으며 유종하, 조장현, 정호영 등 총 5명의 쉐프가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또한 네이버의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플랫폼인 그라폴리오에서도 창작자 80여 명과 함께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그라폴리오 창작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창작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500만원 미만의 거래액에 대해서는 1년간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또한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은 월 거래액 800만원 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판매 대금의 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는 ‘퀵에스크로 프로그램’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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