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대학교 화학공학과 김상범(사진) 교수가 지난 21일 스카이뷰섬유센터에서 열린 한국폴리우레탄학회 동계총회에서 제8대 폴리우레탄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교수는 경기대학교 연구처 처장, 산학협력단 단장, 교수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공업화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가스학회 총무이사, 한국폴리우레탄학회 부회장 등 활동을 해왔다. 김교수는 폴리우레탄 관련 논문과 학술발표만 200여건에 달하는 등 학계에서 폴리우레탄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한국폴리우레탄학회는 폴리우레탄 산업발전과 교육연구에 관심을 가진 산업계 및 학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2004년 창립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