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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측 “3부 편성 검토 중, 확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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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측 “3부 편성 검토 중, 확정 아니다”

입력
2019.03.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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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가 3부 편성을 논의 중이다. 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가 3부 편성을 논의 중이다. SBS 제공

SBS 측이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3부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다.

25일 SBS 측은 “‘미운 우리 새끼’ 3부 편성은 아직 검토 논의 중인 사항이다.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미운 우리 새끼'가 다음달 7일부터 총 3부로 편성된다고 전했다. 전체 방송 시간은 그대로 유지하며 편당 호흡을 짧게 가져가고, 유사 중간광고(PCM)를 늘린다는 내용이다.

지상파 방송사는 케이블 방송사와 달리 법적으로 중간광고가 금지되어있다. 그러나 지상파 방송 역시 지난 2017년부터 드라마와 예능 등 주요 프로그램을 편의상 1, 2부로 나눠 광고를 삽입해왔다. .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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