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각종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지난 19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0'로 한터 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가온 소매점 앨범 차트 주간 1위를 모두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각종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하고 있는 정세운의 신보 미니앨범 '±0'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뽐낸 자작곡 'White'부터 자우림 김윤아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한 'Going Home' 리메이크곡까지 한층 성숙한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트랙 리스트를 풍성히 채워 음악 팬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은 진성과 가성을 완벽하게 오가며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정세운의 보컬과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래퍼 페노메코의 피처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정세운은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20 Something'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작사에도 참여,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녹여냈다.
앞서 앨범 발매 당일 팬들과 화려하게 컴백을 축하한 ‘쇼콘’에 이어 네이버 V 라이브 첫 '눕방' 1,200만 하트 수를 기록, 음악방송 컴백 스페셜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세운은 각종 앨범 차트 주간 1위까지 기록하며 명실상부 2019년 대세로 승승장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컴백 첫 주부터 ‘꽃길’을 걷고 있는 정세운이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우며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25일 오후 7시 특별히 공개될 수록곡 '나의 바다'의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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