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프랑스 디저트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브라질 여인의 프랑스 디저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이다.
쁠레지르, 밀푀유, 블랑루즈, 팔미 까레, 딸기 타르트, 포레누아 롤, 몽블랑 타르트 등을 한국적으로 재탄생시킨 이 곳은 지난해 6월에 문을 열어 9개월 만에 2호점을 오픈할 만큼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쁠레지르는 해당 맛집의 대박 메뉴인데, 셰프는 "프랑스의 유명한 셰프가 쁠레지르 수크레라는 메뉴를 만들었다, 저는 그걸 바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파인블랑과 밀푀유 또한 인기메뉴로 "(베이커리를) 할 때마다 행복을 느껴 취미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꿈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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