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요즘애들’ 유재석, 성악설 논란? 채식 셰프 “자극만을 쫓는 속세 마니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요즘애들’ 유재석, 성악설 논란? 채식 셰프 “자극만을 쫓는 속세 마니아”

입력
2019.03.24 10:12
0 0
유재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제공
유재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제공

유재석이 밥상으로 ‘성악설’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채식 요리계의 백종원을 꿈꾸는 채식 셰프 ‘요즘 애들’이 등장, 그들만의 채식 요리로 MC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 현장에서는 감탄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고기와 똑같은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요즘 애들’표 채식 요리가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 국민MC 유재석마저 카메라를 등지고 먹는 것에 집중했고, 다이어트 3주차에 접어들고 있던 김신영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먹방’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밥상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자부하는 채식 셰프 ‘요즘 애들’의 ‘밥상 프로파일링’이었다. 채식 셰프는 MC들의 밥상을 프로파일링해 그들의 성격 및 건강 상태를 분석했다. 유재석의 밥상 사진을 본 채식 셰프는 “유재석은 자극만을 쫓는 속세 마니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는 ‘유재석 성악설’ 논란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채식 셰프는 밥상 프로파일링을 통해 각 MC에게 맞는 테라피 푸드를 제공했다. 단 것에 중독된 광희를 위한 테라피 푸드는 물론, 라면 마니아 유재석을 위한 채식라면까지 등장하자 유재석은 “이런 맛이라면 이제부터 이거 먹겠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MC들을 위한 테라피 푸드의 정체는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