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의 고성능 디비전으로 독자적인 브랜드를 이뤄낸 '쿠프라'가 크로스오버 모델 '세아트 아테카'를 쿠프라의 이름으로 다듬었다.
이번에 공개된 쿠프라 아테카는 기본 모델인 아테카에 쿠프라 스타일의 외장 파츠와 휠, 그리고 쿠프라 고유의 엠블럼과 레터링을 더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실내 공간 또한 마찬가지다.
스티어링 휠에 쿠프라의 엠블럼을 채우고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퍼포먼스 디스플레이 테마'를 디스플레이 패널에 부여해 소유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몸을 보다 견고하게 고정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강조하는 '스포츠 버킷 시트'를 장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이름에 걸맞게 아테카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300마력을 내는 2.0L TSi 엔진과 7단 DSG를 장착했다. 여기에 4Drive 시스템과 여섯 개의 드라이빙 모드를 마련해 주행의 만족감을 높였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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