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리뷰] ‘나 혼자 산다’ 성훈, 매회 마성 매력 발산…시청자 사로잡은 ‘훈남의 정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리뷰] ‘나 혼자 산다’ 성훈, 매회 마성 매력 발산…시청자 사로잡은 ‘훈남의 정석’

입력
2019.03.23 10:17
수정
2019.03.23 10:19
0 0
‘나 혼자 산다’ 성훈의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의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의 훈훈한 매력이 홍콩에서도 빛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이시언, 기안84, 헨리와 함께한 홍콩 여행을 통해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달궜다.

이날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홍콩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한 성훈은 숙소 바닥에서 자는 막내 기안84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며 자신의 이불을 선뜻 양보했다. 이불을 되돌려주려는 기안84에게 오히려 괜찮다며 얇은 패딩을 덮고 자는 그에게서 따뜻한 마음씨가 엿보여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아침 러닝을 시작한 성훈은 1km도 못 뛰고 헉헉대는 기안84와는 달리 미(美)친 속도로 전력 질주하며 강철 체력을 자랑, 이는 기안84에게 폭풍 찬양을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명불허전 견습생(?) 뉴얼 성훈이 보여준 특급 예능감은 안방극장의 웃음 코드를 제대로 명중했다. 성훈은 ‘이시언에게 물 뿌리기’ 벌칙을 수행해야하는 기안84에게 깨알 코치를 해주며 장난기를 발동시키는가 하면 조식 뷔페 앞에서 잠재웠던 먹성훈 본능을 발휘, 접시에 넘치도록 음식을 담아 흡입해 헨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등 유쾌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성훈은 ‘나 혼자 산다’에서 ‘훈남의 정석’다운 훈훈미(美)와 유쾌한 예능감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성훈의 특급 활약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