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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6’ 이무송-노사연, 부부 찰떡 합+촉 통했나…“매 순간이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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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6’ 이무송-노사연, 부부 찰떡 합+촉 통했나…“매 순간이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입력
2019.03.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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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에 이무송과 노사연이 출연한다. Mnet 제공
‘너목보6’에 이무송과 노사연이 출연한다. Mnet 제공

22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10회에는 ‘너목보’에 첫 출연한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에 혼란을 겪을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은 부부의 찰떡 합과 매서운 촉으로 수월하게 추리하는 줄 알았으나 의외의 결과에 점점 자신감이 떨어짐과 동시에 멘붕에 빠진다고. 이에 이무송과 노사연은 점차 말이 사라지고 넋을 놔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이들을 다독이다가도 뼈 때리는 발언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녹화가 끝난 후 이무송은 “매 순간이 호락호락하지 않고 쉽지 않았다. 굉장히 어려운 숙제를 하고 가는 느낌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노사연은 “트릭과 진실이 섞여 있다 보니 너무 헷갈렸다. 마지막엔 너무 어려워서 남편에게 의지했다”며 ‘너목보’와의 짜릿한 첫 대면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관전 키워드로 ‘긴장감’, ‘팽팽함’을 뽑으며 “정답이 없고 계속 반전이 생겨 혼란이 많이 왔다. 부부로 나와서 그런지 더 배려하고 꼭 맞혀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과연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완벽한 음치 색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22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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