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전국 시청률 8.4%를 돌파, 3주 연속 TV CHOSUN 사상 최고 시청률 경신을 경신하는 ‘大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4회 분이 평균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달성,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2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미스트롯 열풍’을 가동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1인의 합격자’들의 첫 본선전 ‘장르별 팀 트로트’ 무대의 막이 올랐다. 상상 이상이었던 고등B, 직장A, 마미부, 현역A가 전원 합격되었으나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을 받았던 한아, 장하온, 강승연, 유민지, 이소윤이 탈락되는 예측불허 사태가 발생되며 찬란하고 파격적인 ‘트롯 전쟁’으로 안방극장에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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