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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나희쓰, 장윤정 최초 기립박수 받았다…“뻔하지 않게 정통가요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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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나희쓰, 장윤정 최초 기립박수 받았다…“뻔하지 않게 정통가요 불렀다”

입력
2019.03.22 08:20
수정
2019.03.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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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직장부 나희쓰 멤버가 극찬을 받았다. TV조선 방송 캡처
‘미스트롯’ 직장부 나희쓰 멤버가 극찬을 받았다. TV조선 방송 캡처

‘미스트롯’ 직장부 나희쓰 멤버 공소원,김나희, 김소유가 올 하트를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토롯’에서 본 선 1차 팀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직장부 나희쓰 멤버인 공소원, 김나희, 김소유는 ‘바다가 육지라면’과 ‘봉선화 연정’을 놓고 고민을 했다.

중간 평가 때 지적을 받고 ‘바다가 육지라면’ 대신에 ‘봉선화 연정’을 선택했다.

이들은 본 무대에서 의상부터 음색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장윤정은 “정통가요를 뻔하게 부르면 걸쭉하게 들리고 나이 들어 보이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세 사람 무대로 너무나 아름다운 정통가요를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다”라고 평했다.

결국 나희쓰는 올 하트를 받으며 전원 다음 무대에 진출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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