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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육혜승, 日 활동 당시 아유미 벤치마킹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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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육혜승, 日 활동 당시 아유미 벤치마킹 한 이유는?

입력
2019.03.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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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육혜승이 슈가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tvN 방송캡처
‘인생술집’ 육혜승이 슈가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tvN 방송캡처

‘인생술집’ 육혜승이 걸그룹 슈가 활동 시절을 회상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아유미, 광희,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혜승은 어눌한 한국 발음으로 큰 인기를 얻은 아유미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일본 활동 때 발음을 어눌하게 했다. 아는 말도 모르는척할 때가 있었고, MC분에게도 살짝 반말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를 듣던 아유미는 "전 일부러 그랬던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와 육혜승은 박수진, 황정음과 지난 2002년 걸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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