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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장도연, 남다른 각오 펼친 ‘첫 팔로우 미’ 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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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장도연, 남다른 각오 펼친 ‘첫 팔로우 미’ 완장

입력
2019.03.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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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제공
채널 A 제공

'도시어부' 장도연이 첫 팔로우미에 나선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고정 6주 만에 처음으로 '팔로우 미' 완장을 차게 된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멤버들은 재작년 겨울 감성돔 낚시를 위해 여수로 떠났지만 저조한 조황에 실패를 맛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1년 3개월 만에 또 한 번 여수 바다에 도전장을 냈다.

강원도 고성에서 48cm 임연수를 잡아 첫 황금 배지를 탄 장도연은 어머니의 고향이라던 전라남도 여수를 출조지로 택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어머니의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장도연의 첫 팔로우 미를 축하하기 위해 양세찬은 여수까지 한걸음에 달려온다. 양세찬은 장도연과 함께 절친다운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첫 팔로우 미에 나선 장도연과 절친 양세찬의 모습은 21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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