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VAV(로우, 지우, 바론, 에이스, 에이노, 세인트 반)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블랙 앤 그레이 컬러의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VAV 여섯 멤버는 우월한 패션 소화력과 자체발광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VAV는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THRILLA KILLA’ 음악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빈틈없는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미국과 브라질, 유럽, 일본과 태국 등 전 세계 23여개 도시 28회 공연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글로벌 루키 VAV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남성미 넘치고 도발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Hitmanic이 프로듀싱을 맡아 VAV의 옴므파탈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새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컴백한 VAV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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