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버스킹 무리들과 마주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의 쿠바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과 류준열은 말레꼰에서 버스킹을 하며 돈을 요구하는 무리들과 마주했다.
이에 류준열은 ‘트래블러’ 첫 회에서 버스킹 무리들에게 돋을 뜯긴 것을 상기 하며 모르는 척 했다.
이제훈은 "돈 달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말하며 "고객유치에 한창이시다"라며 못 들은 척을 하며 도망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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