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리비아’ A매치 축구 경기가 22일 열린다.
22일 오후 8시에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경기 중계는 KBS2에서 진행한다.
대표팀은 아시안컵 이후 첫 A매치를 치르는 가운데 벤투 감독은 이강인과 백승호를 대표팀에 첫 발탁했다. 하지만 이강인과 백승호의 볼리비아전 출전은 불투명한 상황.
벤투 감독은 지난 21일 이강인과 백승호의 볼리비아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내일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계획은 없다"며 "경기 내용에 따라 교체로 투입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피파랭킹을 살펴보면 한국은 38위, 볼리비아는 60위를 차지하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