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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유럽산홉 원료 ‘프리미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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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유럽산홉 원료 ‘프리미엄 맥주’

입력
2019.03.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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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서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클라우드는 롯데주류가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 맥주다. 최고급 유럽산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독일의 프리미엄 홉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의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는 ‘할러타우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클라우드는 좋은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남성모델 일색인 맥주광고시장에서 여성모델을 내세운 차별화된 광고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품 속성인 풍부한 맛과 향, 여기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1대 모델로 전지현, 2대 모델로 설현을 내세움으로써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는 물론 여성고객에게까지 어필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

올해 2월 말부터 모델 ‘김태리’와 함께 선보인 새로운 광고동영상은 ‘맥주를 만들 때 물, 보리, 홉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맥주순수령을 뜻하는 독일어 ‘라인 하이츠 거 보트(Rein-heits-ge-bot)’를 전면에 부각하며, 맥주순수령과 프리미엄 홉을 사용하고 100% 올 몰트 맥주 ‘클라우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클라우드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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