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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이 술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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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이 술판이었다

입력
2019.03.21 12:00
수정
2019.03.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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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7명ㆍ’음주방조’ 식당 업주 3명 검거

경찰청은 최근 2개월간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37명과 이들에게 술을 판 식당 주인 3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식당 주인들은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다.

경찰은 휴게소 인근에서 술을 파는 식당들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영업하는 점을 감안해 사전에 첩보를 입수한 뒤 불시에 음주단속을 벌였다.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도 고속도로 음주 교통사고는 매년 약 400건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휴게소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음주운전 사범에 대한 기획수사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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