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20일 방송에 가수 효민과 다비치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 해 인지도에 실패하고 연이은 부재중에 한끼 도전에 어려움을 겪자 시청률도 크게 하락했다.
이날 ‘한끼줍쇼’ 시청률은 2.8%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8년 1월 2일 이후 ‘한끼줍쇼’ 시청률 중 최저 시청률이다.
지난 2018년 10월 31일 게스트로 최자와 개코가 출연 했을 때도 똑같이 최저 시청률 2.8%를 기록한 바 있다. ‘한끼줍쇼’는 지난달 20일 이후 연속 4주째 시청률 하락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이날 방송에서 "저는 혼자 사니까 맨날 배달시켜먹고 했는데 오랜만에 집밥 먹으니까 너무 좋다"며 "혼자 집에 들어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별로 안나는데 여기는 문을 딱 열었는데 엄마 집 갔을 때 냄새가 났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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