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데뷔 이래 첫 '눕방 라이브'를 펼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20일 오후 10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기념하는 'Jeong sewoon X LieV - 정세운의 눕방라이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눕방 라이브'는 지난 19일 발표한 정세운의 새로운 미니앨범 '±0'와 수록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정세운은 팬들과 함께 신곡에 대한 소개와 앨범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설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정세운은 오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눕방 라이브'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부드럽고 담백한 목소리의 ‘꿀보이스’와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세운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첫 '눕방 라이브'를 펼치는 정세운은 최근 사랑과 이별의 평범한 감정을 담은 앨범 '±0’을 공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특유의 서정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설레는 마음과 전하고 싶은 감정을 적극적으로 고백하는 주제의 곡으로, 직접 작사를 맡은 정세운의 시원하고 청량한 보컬과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의 매력적인 랩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Feeling (Feat. PENOMECO)'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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