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석천과 김혜림이 각별한 애정과 동료애를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96회에서 새 친구로 홍석천이 등장했다.
이날 김혜림은 새 친구로 홍석천이 등장하자 다른 멤버들보다 더 반가워했다.
결국 김혜림은 홍석천을 끌어안고 "10년 동안 못 봤다"라고 오열했다. 이를 지켜본 최성국은 홍석천을 향해 "여기는 다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가 너 정말 보고 싶었나 보다. 정말 잘해라"라고 홍석천에게 조언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러게 말이다. 옛날에 친하고 알던 사람들한테 잘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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