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이 화보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8일 4월호를 통해 황민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황민현은 한 층 깊어진 성숙미를 뽐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 차세대 ‘화보장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사과에 입을 맞춘 장면을 연출하거나, 나른한 듯 그윽한 눈빛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빨간 후드 티를 무심히 뒤집어 쓴 내추럴한 스타일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 후 기존 활동 해 왔던 뉴이스트에 합류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했고 동시에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황민현의 매력적인 화보는 엘르 4월호를 통해 추가로 공개 될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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