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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진, ‘검단산’에 오른 이유는?...알고보니 하남 대표적인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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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진, ‘검단산’에 오른 이유는?...알고보니 하남 대표적인 명산

입력
2019.03.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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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과 진이 검단산을 등산했다. 방탄소년단 SNS
정국과 진이 검단산을 등산했다. 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진이 검단산을 등산했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검단산!!’이라는 제목과 함께 정국과 진이 함께 산 정상을 밟은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등반한 검단산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해발 657M의 높이 산.서울 근교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코스도 어렵지 않아 나들이 산행에도 좋다.

이들이 찾은 산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검단산이다. 해발 657M의 높이를 지닌 검단산은 하남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매하고 미국 NBC 채널 인기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 (SNL)'에서 신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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