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베이커리 카페가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연 매출 36억 원! 용인 베이커리 카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곳이다.
연매출 36억원을 올리는 대박 베이커리 카페는 80가지가 넘는 메뉴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로프 크림 데니시로 일명 밧줄빵이다.
제빵사는 "버터하고 반죽하고 접기를 많이 하면 결이 보인다. 데니시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총 27결로 된 밧줄빵은 촘촘한 반죽이 겹겹이 채워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쌀로 만든 크림이 일품인 브래드 든든, 인절미 시폰, 팥 카스텔라 등이 시선을 끌었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빵도 커피도 맛있다”, “도심에 있는 카페보다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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