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이던 커플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현아와 이던은 일본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 모습은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손을 잡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여과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커플 포즈가 이날 역시 많은 화제성을 얻고 있다.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올해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은 현아와 이던은 새로운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등 셀럽으로 먼저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새 둥지를 찾은 현아와 이던이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여기 싸이가 등장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