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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간헐적 단식 시작…계속되는 웃픈 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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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간헐적 단식 시작…계속되는 웃픈 배고픔

입력
2019.03.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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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SBS 방송캡처
‘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SBS 방송캡처

‘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그는 오후 7시가 넘어서야 깼고 홍진영에게 “왜 6시에 깨우지 않았냐고” 짜증을 냈다.

이는 간헐적 단식 전 오후 6시까지는 먹겠다고 했던 바. 김치전을 먹고 있던 홍진영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기만 했다.

홍선영은 먹방 프로그램을 시청 하며 배고픔을 참았지만 계속 괴로워했다. 이에 홍진영은 "배고픈데 왜 이런 걸 틀어놨냐"라고 물었고, 홍선영은 "입으로 못 먹으니까 눈으로라도 먹어야지"라고 투덜거렸다.

그는 주방 청소를 하거나 양치를 하면서 배고픔을 참아보려고 했지만 "그래도 배고프다"고 괴로워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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