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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막내의 반전…주니, 데뷔 첫 숏컷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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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막내의 반전…주니, 데뷔 첫 숏컷 완벽 소화

입력
2019.03.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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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주니.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겸 배우 주니(본명 김주미)가 데뷔 후 처음 숏컷을 시도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전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주니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블랙 의상으로는 시크한 매력을, 화사한 청청 의상 컷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밝음을 뽐냈다.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 후 첫 숏컷에 도전한 주니는 도시적 비주얼과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주니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4부작 드라마 '4가지 하우스'의 주인공 나윤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배우로서 시작될 주니의 새로운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레이디스 코드 막내가 아닌 배우의 분위기까지 뽐낸 주니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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