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스타일을 자랑했다.
모모랜드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쇼미(Show Me)’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연우, 혜빈, 낸시, 주이, 아인, 나윤, 제인은 팔색조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연우는 데뷔 후 처음 파격 단발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발 여신", "걸그룹 비주얼", "독보적 미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
혜빈은 스웩 넘치는 스타일리시함, 낸시는 치명적인 섹시미, 주이는 여전사의 아우라, 아인은 긴 머리의 청순함, 나윤은 모델 같은 포스, 제인은 압도적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쇼미'는 모모랜드가 지난해 6월 선보인 '펀투더월드(Fun to the world)'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컴백작이다. 기존의 상큼함과 또 다른 반전 매력이 각종 티저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 앨범 ‘쇼미(Show Me)’에서는 앨범명에 걸맞게 모모랜드 특유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모두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를 발표한다. 태하와 데이지는 이번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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