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6인조 보이 그룹 아르곤(ARGON)이 성공적인 데뷔 무대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아르곤(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은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각기 다른 블랙 슈트로 무대에 오른 아르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칼군무가 인상적인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보컬 실력까지 단번에 입증했다.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담은 'ARGON(아르곤)'은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 발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르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키'는 그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예술'의 첫 시작점으로, 그들만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강한 포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 등을 통해 인정받은 실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이미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아르곤은 리더 카인(KAIN)이 직접 '마스터키'의 안무 창작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르곤은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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