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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병철 “윤세아에게 전화로 생일축하 노래 불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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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병철 “윤세아에게 전화로 생일축하 노래 불러줬다”

입력
2019.03.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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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공
KBS2 제공

김병철이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세아를 언급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과장’ 남궁민, ‘캐슬의 아빠들’ 김병철-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 이다인,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병철은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극중 아내 윤세아와의 끝나지 않은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철과 윤세아의 사이가 유난히 돈독해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준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윤세아에게 들려준 생일 축하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그뿐만 아니라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 윤세아와 로맨스물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것이다’라는 질문에 모두 ‘YES’라고 대답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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