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물류는 ‘맛있는 고기는 질병도 예방한다’는 모토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영주한우 육가공 전문기업이다.
영주물류는 소백산 자락의 일교차 큰 지역에서 사육한 영주한우를 육가공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영주는 한우 생육에 적합한 지역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축산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어느 지역보다 뛰어난 맛과 풍미를 자랑하는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영주물류는 2017년부터 지역 축산농가가 직접 생산한 한우를 2차 가공을 통해 국군복지단과 계약으로 국군부대 납품, 직영매장 오픈, 지역 농협과 로컬푸드 계약, 농협유통과 납품 계약 등으로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육가공 공장은 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 위생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을 갖췄다. 공장 연면적 1,850㎡에서 지난해 하루평균 20두, 연간 위탁가공 2,092두 및 자체가공 1,500두의 한우를 육가공해 출하했다.
육가공한 한우는 불고기, 육회, 구이, 장조림, 국거리, 스테이크, 전골, 장조림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부위별로 나눠 생산하기 때문에 식육식당, 구내식당 등에서 별도의 고기 손질 없이 곧바로 구이나 요리용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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