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그룹 엠포스(대표 윤미경)가 자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SNS 통합솔루션 ‘빅셜(BIGCIAL)’을 무료로 오픈했다.
빅셜은 SNS인사이트 추출 및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인스타그램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 매체의 변화와 전망에 따라 다양한 SNS채널로의 확장을 고려 중이다.
론칭 전부터 ‘광고대행사가 개발한 SNS 통합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빅셜은 정식 버전이 오픈솔루션으로 공개됨에 따라 향후 마케팅 업계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빅셜은 엠포스의 SNS채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부서와 연구개발 부서가 협업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능에 집중한 솔루션이다. 현재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핵심 인력들이 개발에 참여한 만큼 시장에서 더욱 환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포스 관계자는 “빅셜은 대행사는 물론 인하우스 담당자 또는 인플루언서 등 인스타그램의 비즈니스 계정을 이용하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성과 지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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