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환성 진단 자동화 플랫폼 출시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대표이사 윤석원)는 소프트웨어의 품질 관리를 위한 테스트 자동화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지난 1월 웹호환성 진단 자동화 플랫폼 ‘테드웍스(TedWorks)’를 출시했다. 테드웍스는 일반 사용자들이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웹호환성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웹기반 오픈 플랫폼 서비스로, ‘전자정부 웹호환성 준수지침’ 항목을 모두 포함한 결과를 보여준다. 브라우저, 운영체제, 기기별 웹호환성을 진단하기에 최근 모바일 환경으로 인해 복잡도가 높아진 웹 호환성 테스트의 생산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최근 수요를 반영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호환성 테스트 자동화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PC보다 모바일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웹페이지보다는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서비스를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설립된 테스트웍스는 엔지니어 그룹의 전문성, 자동화 솔루션, 숙련된 테스터들의 품질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ICT 분야 소셜 벤처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