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그림엽서로 희망 전달

드림스카이는 33개 나라 150지역을 여행하면서 직접 그린 여행스케치 그림을 엽서로 만들어 판매했던 이준천 대표가 그림과 디자인으로 전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설립한 디자인 회사이다.

드림스카이는 일러스트 세계지도, 엽서, 여행 다이어리 등을 제작해 국내 유통은 물론 프랑스, 스페인, 뉴질랜드, 중국 등 12개 나라에 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여행을 통해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는 스토리텔링과 여행스케치를 통해 세계사, 문화, 지리, 한국사, 한국지리, 한국문화 등을 교육할 수 있는 컬러링맵, 손그림 정보지도, 컬러링북 등의 교육컨텐츠를 개발했다.

이러한 교육컨텐츠는 아이들이 방과후수업 등에서 드림스카이의 제품을 적극 활용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디자인하고 예술적 감성을 익힐 수 있다. 아울러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수업을 통해 지식과 인문학까지 배울 수 있다.

이준천 드림스카이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예쁜 컬러링북을 파는 것이 아니라 지구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린 여행스케치 그림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이 세계와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것”이라고 기업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