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빅이슈’의 한예슬이 주진모를 병원에 강제입원시키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최고시청률 6.14%를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빅이슈’ 5, 6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3.9%(전국 3.7%)와 4.9%(전국 4.5%)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6.14%였다.
동시간대 MBC ‘봄이 오나봄’은 각각 3.2%(전국 2.8%)와 3.7%(전국 3.2%)를, 그리고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17.5%(전국 17.6%)와 20.1%(전국 20.4%)를 기록했던 것.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빅이슈‘는 각각 1.5%와 1.7%였다. 당시 ‘봄이 오나 봄’은 각각 2.0%와 2.7%, 그리고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3.8%와 5.1%에 이르렀다.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7~8회는 14일에 공개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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