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종국이 운동 자부심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이경 김종국 유세윤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갱년기에 접어든 김구라를 위한 우울 없애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갱년기면 무조건 운동하면 치료할 수 있다. 특히 하체 운동을 하면 남성 호르몬이 터져나간다. 멘탈도 좋아진다"고 장점을 늘어놨다.
또 김종국은 "제가 맹신하고 있다. 수치로 남성호르몬을 확인했다"며 "남자는 완전히 하체다"라고 강조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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