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 2의 인생”…나인뮤지스 소진→배우 조소진, SE M&M과 전속계약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 2의 인생”…나인뮤지스 소진→배우 조소진, SE M&M과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19.03.13 09:09
0 0
SE M&M 제공
SE M&M 제공

나인뮤지스 출신 소진이 배우 조소진으로 새 출발한다. 

조소진의 소속사 에스이 엔엠엠은 “나인뮤지스 출신 소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가수 소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배우 ‘조소진’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0년 데뷔 앨범 'Let's Have A Party'의 타이틀곡 'No PlayBoy'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나인뮤지스는 그간 '티켓', '뉴스', '돌스', '와일드', '드라마', '다쳐', '러브 시티' 등 연이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소진은 2015년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잦은 멤버 교체와 계약종료 등의 사유로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리멤버(Remember)' 발매와 24일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9년여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며 해체를 결정했다. 

조소진은 “나인뮤지스 소진을 사랑해주신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배우 조소진으로서의 모습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스이 엠앤엠(SE M&M)에는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조소진을 비롯 연민지, 정성희, 김현우, 연미주, 아이원, 강보민 등이 소속돼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