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허현이 12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정준영이 만든 카톡방에 있는 H씨를 두고 허현이 지목 된 것.
이에 허현 본인과 소속사는 자신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억울한 오해와 피해를 막기 위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허현 입장을 두고 누리꾼들은 “연예계 난리났네”, “정준영으로 인해 피해 보는 사람이 많네”, “그냥 단톡방 인원 다 실명 공개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현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16년에 데뷔한 모델이다. 그는 큰 키와 미소년 이미지로 런웨이 뿐만 아니라 화보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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