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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박경혜, 스타일 완벽 변신 ‘유인나 따라잡기’ 예고...귀염뽀짝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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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박경혜, 스타일 완벽 변신 ‘유인나 따라잡기’ 예고...귀염뽀짝 ‘뿜뿜’

입력
2019.03.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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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박경혜가 매력을 뽐내고 있다. tvN 제공
‘진심이 닿다’ 박경혜가 매력을 뽐내고 있다. tvN 제공

‘진심이 닿다’ 박경혜가 180도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측이 12일,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확 달라진 단문희(박경혜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0화에서 단문희는 최윤혁(심형탁)에게 자꾸만 빠져드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특히 단문희는 우쿨렐레를 선물로 주며 돈 대신 술이나 한번 사라는 최윤혁의 말에 심쿵한 데 이어 자신에게 백허그를 하듯 우쿨렐레를 연주 자세를 잡아주는 그의 손길에 빠져 들고 말았다.

무엇보다 단문희는 “나 그 사람 사랑 할래요. 최변~!”이라며 최윤혁에 대해 이미 커져버린 마음을 인정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단문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동안 바지 정장만 착용했던 단문희는 심경의 변화를 맞이한 듯 짧은 스커트를 착용해 시선을 강탈한다.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투피스에 더해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그의 모습이 전에 없이 상큼해 보인다.

또한 단문희는 늘 고수하던 5대 5 가르마가 아닌 더듬이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 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로펌 식구들 앞에서 뽐내고 있다.

단문희의 180도 변신에 최윤혁의 반응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그는 동공이 잔뜩 확장된 채 단문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단문희가 ‘오진심 스타일 따라잡기’를 꾀한 이유와 ‘최단커플’ 최윤혁-단문희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11화가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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