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 am an only child who was very close to both my parents. When my son was born, he completed our happy circle. When Mom died unexpectedly early this year, it was a painful shock. Life hasn’t been the same without Mama here.
애비 선생님께: 저는 부모님과 매우 가깝게 지내던 외동딸입니다. 제 아들이 태어났을 때, 아들은 저희의 행복한 관계를 완성시켰죠. 저희 어머니께서 작년에 예상치 못하게 일찍 돌아가셨을 때 그것은 고통스러운 충격이었습니다. 어머니 없이 삶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One afternoon, I was missing my mom and prayed for a sign that she was still watching over us. The next morning in church, she was still on my mind. During the sermon I quickly wrote a check for the offering, but didn’t rip it out. I then placed my checkbook down next to me.
어느 날 오후, 저는 어머니를 그리며 어머니께서 여전히 저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신호를 받고자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교회에서, 어머니께서는 여전히 제 맘 속에 계셨죠. 설교 도중 저는 재빠르게 헌금으로 수표를 썼지만 찢어놓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수표장을 제 옆에 두었죠.
When the ushers began passing the plate later in the service I reached for my checkbook. A shiny new dime was sitting on top of it! It was my sign from Mama telling me that yes, she’s watching over me and my son and continues to be part of our lives.
PAM IN OHIO
예배의 막바지에 안내인이 헌금함을 돌리기 시작했을 때 저는 제 수표장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빛나는 10센트짜리 새 동전이 그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네, 어머니께서 저와 제 아들을 지켜보고 계시며 계속 저희 삶의 일부가 되실 거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니의 신호였던 것입니다.
오하이오 주의 팸
DEAR PAM: Of course she does. Not even death can break a loving mother-and-daughter bond. It’s touching that she let you know that in church, a place that must have held special meaning for both of you.
팸 씨께: 물론 어머님께서는 독자분과 함께 계십니다. 죽음조차도 서로 사랑하는 어머니와 딸의 유대를 끊을 수는 없습니다. 두 분 모두에게 분명히 특별한 의미가 있을 교회에서 어머님이 독자 분께 그 사실을 알려주셨다니 정말 감동적입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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