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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첫째 딸 하은 생애 첫 심부름 도전…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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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첫째 딸 하은 생애 첫 심부름 도전…결과는?

입력
2019.03.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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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첫째 딸 하은이 생애 첫 심부름에 나섰다.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첫째 딸 하은이 생애 첫 심부름에 나섰다.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첫째 딸 하은이 생애 첫 심부름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딸 하은이가 심부름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 소이현은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못 나가자 두 딸을 위해 집 캠핑을 준비했다.

또 소이현은 딸 하은에게 우유, 귤, 고무장갑 등을 구입해 오라고 시켰다.

이에 하은은 씩씩하게 마트에 들어가 물품들을 담았다. 하은은 사오라는 물품 외에도 한 눈을 팔며 간식도 사긴 했지만 엄마 아빠가 시킨 대로 물건을 사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밖에서 바라 본 소이현, 인교진은 뿌듯함과 눈물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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