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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류수영, 남다른 음식 열정…“셰프님들께 요리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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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류수영, 남다른 음식 열정…“셰프님들께 요리 배우고 싶다”

입력
2019.03.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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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류수영이 남다른 음식 열정을 뽐냈다.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류수영이 남다른 음식 열정을 뽐냈다.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류수영이 남다른 음식 열정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결혼 후 최초로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김장김치, 스테이크, 치킨, 부대찌개는 물론 “집에서 직접 제빵도 한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특히 류수영은 “아내가 내가 구운 고기를 제일 맛있어 한다. 그래서 밖에서 고기를 잘 안 사 먹는다”고 말하며 그의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의 냉장고 속에는 ‘요섹남’ 주인답게 직접 담근 김치, 장아찌 등 다양한 식재료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지자 “오늘 셰프님들께 요리를 배우고 싶다”며 조리대 앞까지 다가가는 열정을 보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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