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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이태곤, 사쿠라 칭찬에 “예쁘단 말 처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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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이태곤, 사쿠라 칭찬에 “예쁘단 말 처음 들어”

입력
2019.03.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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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방송 캡처
올리브 방송 캡처

이태곤이 미야와키 사쿠라의 외모 칭찬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서 이태곤은 직접 매콤한 감성돔조림을 만들었고, 남은 양념장으로 국수도 만들었다.

또한 이태곤은 감성돔 초밥에 쓸 횟감도 직접 썰었다. 감성동맑은탕도 끓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맑은탕의 맛을 보더니 “일본에는 없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이청아도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태곤을 처음 만났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태곤에 대해 “셰프 같다”며 “얼굴이 정말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태곤은 “예쁘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고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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