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진영이 구내식당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진영은 회사 구내식당을 자랑하며 “외부인은 출입이 안 된다. 본인 포함 4명에게 식사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박진영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9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특히 식당 메뉴에 동파육이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밥 먹기 전에 손을 무조건 씻어야 한다. 창가 자리는 혼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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